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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그대
 넘 아퍼서 그만하구 싶다...   미정
조회: 1658 , 2002-01-06 01:15
역시 어려운거 가타...
나 혼자서 썩히는거 넘 힘들구 미칠거 가타..
멀쩡한 정신으로 이겨내볼려구 술도 한잔 안묵었다...
그래 그건 잘한거 같은데 넘 힘들다...
가슴이 효동을 친다..
그래서 아퍼서 미치겠다...
넘 아퍼서 병원에라두 가고 싶다..
이러다 곧 찢어질거가타..휴...
눈치도 못챘을거다...
구러기에 더 말할수가 없고
더 멀어져야하는거 가타...
여기서 이렇게 끝내야 모든게 조용할듯..
난 늘그렇다....
다른 누군가를 생각해주다 내가 상처받고...
그게 넘 아퍼 며칠동안은 아무것두 못하는...
그렇다고 소리내어 울어보지도 못하는..
안될줄 알믄서 또 혼자 바라고있다가
안됨 혼자 아퍼하구...
늘 그렇게 어리석은 짓만 한다..
오늘은 꼭 잊어야지..
잊고싶다 안하고 싶다...
넘 맘이 아퍼.....
여기서 관두고 싶다..
어차피 상처를 받아야하는거니깐...

bloom04   02.01.06 잠시에여..

잠시에여..
지금 내가 쓰고 있는글도 눈에 안들어올꺼야..
무슨 맘에선지 여기에다 글을 쓰긴

나쁜그대   02.01.06 잠시일까여?

잠시일까여? 이렇게 마음이 아파하는데여..
꼭 가질수그냥 없고 말할수 없어 아픈것보다...
무언가 너무 답답해서 미칠거 가튼 이느낌이란...
님도 누군갈 조아하시는거 가튼데..
님도 저랑 같은거겠죠?
사람은 다 똑같은거라 그런거겠죠?
무척이나 답답해
나도 모르게 나오는 이눈물은 몰까여?
소리내어 울지도 못할거믄서 우는...
그런믄서 그 사람 앞에서 웃고 저는몰까여?
참 웃기는 일이죠...
언젠간 끝이나겠죠
그게 조은건지 나쁜건지는모르지만
여튼 이 불쌍한 내마음을 위로해주고 싶네여...
님도 언젠간 끝이나겠죠?
그때 함 생각해보세여
지금한 이사랑이 진정이였는지...
저두 아직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