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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비치
 님덜 고마워여!   미정
조회: 1090 , 2002-01-10 16:51
님들이랑 이렇게 얘기해 보니까 맘이 한결 나아진거 같네여.
세님다 맞는 말씀인거 같아여.
오랜친구두 모르는 제 마음을 님들이 알아주는거 같아 맘이 조금 안정이 되네여...
고마워여 님들아...
님들두 사랑을 하구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님들의 사랑이 영원히 빛나길 바랄께여... ^^*
저두 노력해 볼려구 했는데..... 결론이 나쁠거 같아여.
좀전에 통화를 했어여. 얘기를 해봐야 할꺼같아 전화를 했어여.
아직 자구 있더라구여... 정말 전화 안할꺼냐구.. 물었더니 안한데여..
정말루 안한데여...
5년의 사랑두 별거아닌가 싶네여...
5년의 사랑이 5일의 사랑보다 못한거 같아 무지 화가나지만 어떻게 할수가 없네여.
아무리 제가 노력을해두 안된다면 그건 제 복이겠져?
인연이 될사람은 아무리 싸우고 그래두 되구 안될사람은 엄청 서로 위하구 그래두 안되는거잖아야.
그사람과 저두 인연에 맞겨야겠어여. 헤어진다면 그것두 제 운명일꺼라 생각할께여.
제 운명이 그것밖에 안되는거라구....... 제 팔자겠져 ^^*
님들 다시 변화가 있다면 글을 올릴께여..
님들이랑 이렇게 얘기하니까 넘 좋네여...
이쁜 사랑들 하시구여 오늘하루두 잘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