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헤어질날이 멀지 않은것같다...
정말 부럽다... 나도 그렇게 가고 싶은 대학이었는데....
대학문이 나에겐 이렇게 높을줄이야.. 미쳐 놀랐다....
내가 가장 사랑한 사람은 붙었다...
그 친구는...대학생활에 더 푹 빠져 들겠지....
나는 다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야 하겠고..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이런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할것 같다....
내 스스로도 너무 많이 힘들것 같고....
그 친구가 합격소식을 들었는데.. 나는 왜 이렇게.. 힘이 든지 모르겠다. 가슴도 답답하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대학에 들어가서.. 나보다 훨씬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그 친구는 않쨈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