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부터. 예전에.사귀었던.남자친구가.생각이 난다.~
헤어진지.. 1년하고도 3개월정도?
사귄기간보다 오히려 헤어진 기간이 더 긴대도 아직도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다니..
몇달전에. 군대간다고 카페에 올려놓고는.. 나도.. 참.. 웃긴다..~~
헤어진 이후로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도 계속 생각하고.. 언제면 .. 100일 휴가 나올까 그거. 생각하고
100일 휴가 나오면.. 혹시라도 나한테 연락할까..? 이런 생각이나하고 있고..
좋은 여자친구도 있는거 같던데..~
첫사랑이어서.. 그런지.. 자꾸만 생각이 난다.
잊을때도 된거 같은데.
치.. 막상 만나자고 하면 못만날꺼면서..~^^
후훗..~
벌써. 길고도 길었던.. 연휴가 다 끝났다.. 너무 시간이 빨리 간거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다음.. 연휴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