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사랑이 내게 오지않을때 .
(미련이란 . 내가 그사람에게 아직도 못한 무언가가 있을때 남는것이라고 했다 )
그사람 .. 마음에서 그 이름세글짜만 꺼내도 .. 마음보다 눈이 먼저 울음을 터뜨리는 ..
사랑할수밖에없는 .. 그 이름 .
원하고 원해도 내게 오지 않아 마음아프고 쓰린 눈물이다 .
혼자 투정부려도 아무것도 얻는것없이 . 이렇게 돌아서서 후회하는
그렇게만드는 .. 세상에 왜 감정이란것이 있고 나에게는 왜 망각이라는것이 없는것일까 .
잊고싶어 잊고싶어 미칠것같아도 . 항상 마음에 있는것 .
그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내 자신 ..
오늘도 술을먹고 전화를했다 . 어떻게 술먹으면 그 전화번호가 생각나는지 .
집은 못찾아가도 전화번호는 어떻게 떠올리는지 .
틱틱거리다 전화를 끊었지만 . 난 울었다 .. 마음으로 울고
전화를 끊고 울었다 . 왜이렇게 약해지는것인가 .
정말 어쩔수없는 바보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
왜 원하는 사랑은 나에게 안오는것일까 . 그의 사랑이 떠나기전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그 한마디에도 천년의 새월의 흐름을 이길수있는
그럴수밖에없는 .. 기다릴수있는 ..
평생 이런 사랑이 또 올까 . 정말 그렇게 믿을수없는 그사랑을
그사람과 함께했던 그 행복한시간을 . 잊을수있을까 ..
이 2년이 나머지 나의 인생에 비할까 . 나의 마지막 순간까지
떠올릴 .. 정말 너무 사랑하는 너무 기억돼는 나의가슴속에있는
영원히 불러봐도 들리지않는 눈감아 눈물흘릴 . 나의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