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조금은 알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게 남들이 말하는 사랑이었는지.
나에게 내리는 이 감정이 사랑인줄은 그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이제는 조금은 알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갑자기 흐르는 눈물에 마음 사리는 이느낌이 무엇인지.
그가 떠나버린 다음에야.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말 이런거군요. 이런거였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사랑이란게 그때는 잘 몰랐지만..
누군가 그랬습니다. 떠나버린 후에야 느끼는게
사랑이라고.. 그때는 이건 아닐꺼라고 아닐꺼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떠난다음에야 알았습니다
그애와 같이 있을때
너무 익숙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못느껴지는줄.. 그때는 몰랐습니다 떠난다음에야.
이제야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다시 돌아와 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야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그게.. 그게.. 사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