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어?
오늘따라 너가 너무 보고 싶어 졌어..^^..
그래서 너희 집 앞에서 한없이 기다려봤는데
안오더라..
집에 들어 오자마자 쓰는거야..
너한테 멜을 보내고 싶은데 무서워서 두려워서
쉽게 못쓰겠어...나 참 바보 같지..^^..
오래 걸릴것 같아~
널 완전히 잊는게 너무 오래 걸릴것 같아...
근데 이젠 조금씩 아주 조금씩 잊어 지는것 같아...^^..
다행이지? 나 너때문에 더이상 안 아파하구..
안 슬퍼해두 되자나...너 그거 원했자나...그치?
언젠간 얼굴이라도 볼수 있겠지?
그럼 웃으면서 나 봐줄수 있니?
나눈...널 못보겠지만..그래도 날 보면서
내 뒷모습을 보면서라도 웃어 줬으면 좋겠어..^^..
잘지내.....
그리고 언젠가 우리 만나면...웃어줘..^^........
나도 웃을꺼야...아니..웃도록 노력할께...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