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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좋은나
 그냥 그렇게 흐르듯이...   미정
조회: 1158 , 2002-03-30 02:27
사랑은 신비스러움이라한다.
우리가 그것을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사랑이 우리를 선택한다..
사랑은  나름의 때와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우리의 인생에서 머물렀다 떠난다.
사랑이 내마음에서 혹은 내가 사랑하는 이의 마음에서 떠나기로  결정하면
우리가 할수있는일도,해야할일도 없다.
그저 내게 사랑이 왔을때 그신비를 받아들이고,
또 사랑이 떠날때 잠시라도 내게와서 머물러주었던것을 기뻐하라.
마음을 활작 열어놓고있으면,사랑은 틀림없이 다시오리니...
                    -<단순하게 사는법 중에서...>

그를 미워하지않는다.그사람이 내곁에 있는동안,난 사랑을 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