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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심심하면 심심하지 않도록   2002
그런대로 괘안네 조회: 1804 , 2002-03-31 04:39
결국 이렇게 엠티는 끝나버렸다..아아아 ㅠ.ㅠ
왜 난 엠티를 못갔을까.꺼이꺼이
근데 이미 지난 거...조용히 혼자서 삭이자
친구들이 옆에서 재밌었다고 얘기하면 그냥 듣고 웃어주자
후배들이 왜 안왔었냐고 물으면 시간이 없어서 그랬다고 둘러대자
비러머글...ㅜ.ㅡ

난 평소에 할일이 많은편인데도 밤만 되면 심심해진다.
할짓없다고 컴터하면서 빈둥거리지 말고 노트필기를 하나라도 더 해놓자
방청소도 좀 하고-_-
컴퓨터와 인터넷이 생활 속으로 파고들면서부터 게을러져서 큰일이다.
물론 올빼미생활이 정착되었다는 것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