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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시간을 다오   2002
춥다 조회: 1939 , 2002-04-19 04:39
여전히 날씨가 추웠다.
겨울 니트를 입고갔더니 친구가 암만 추워도 그렇지 겨울니트를 입고 왔다고 황당해한다.
헐~뭔 상관이여 뜨시면 그만인겨 >.<

셤 두개를 날려치고 참존 디에이지 후레쉬 샀당. ㅋㅋ
글고 집에 오는 길에 까펠로에서 피자 묵고...
미친듯이 먹었다.
요즘 스트레스받나보다. 피자먹고 일부러 집에까지 그 먼길 걸어왔더니
윽시 심각한 목소리로 술먹잔다.
들어보니 음...심각하긴 한디..냥~
남자의 맥주-_-를 느껴보고 집으로 왔다.
빨래를 개어놓고 내방에 와서 공부하다가 인났다.
아차, 참존..참존의 문제는, 퍼프식 용기란 마랴.
어떻게 하나같이 저리도 줄줄 샐수가 있징..

올은 1시부터 섭이 있고 3시에 셤치면 이번주 시험은 끝이다.
담주에 하나 남아있긴하지만 별 문제는 없으리라...ㅋㅋㅋ
그나저나 오늘 유니 생일전야제해야하는데...
토욜엔 장애인의 날 행사갔다오고 오후엔 일하고
일욜엔 아침부터 일하면
대뇌생리학 원서독해는 언제해서 화욜에 내노ㅡ.ㅡ
누가 내한테 남는 시간이나 좀 돌려주지...음냐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