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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피곤하고 초조하다   2002
꾸리..춥다 ㅠ.ㅠ 조회: 1767 , 2002-05-03 04:52
지금 비가 오는 것 같다.
잠온다..
배고프다. 한기 선배에게 메일이 와 있었다.
내 돈 받았다. 조음 장애 리포트 써야한다.
아....정말 원망스러워
원망스러워 원망스러워....
짱나는데도 웃을 수 있따는게 놀랍다.
짱내면서 웃는건가? 모르겠따.
잠오니깐 제정신이 아니다.
5월 들어서 처음 쓰는 건데 홍홍..
김현성 헤븐 나오고 있다.
끝나기 전에 졸지 말고 누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