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 또 비가...
머리가 아프다. 콕콕 쑤신다.
칭구들이 피자 사라캐가 샀당 ㅠ.ㅠ 졸지에 돈 이마넌이 날아가뿌따 흑..ㅜ.ㅡ
날씨는 우째 이래 추운공..
팔처넌이나 주고 머리를 잘랐다. 아니 대체 왜 머리 쬐까 짜르는데 팔처넌이나 줘야되노..ㅡoㅡ
예쁘게는 잘렸는데...정말 돈 아깝다.
아..걍 매직하고 손질 해돌라칼껄....끄어끄어 ㅠoㅠ
비가 온다. 또 비가...
이런 날엔 파전이랑 뜨끈뜨끈한 두부김치랑..막걸리를 들이키는게 최곤데...
불행히도 파도 엄꼬 두부도 막걸리도 없다.
유리상자 5집 시나브로가 흘러나온다.
며칠있다 제주도로 졸업여행을 간닷! 홍홍홍
으메으메 조은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