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람들이 모두 선한줄만 알았다. 그리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대학교 3학년인 내가 이렇게 느꼈다면, 세상을 몰라서 였을까?)
비록 살인자 도둑놈.....등등등.......
아무리 심한 범죄자라 할지라도 알고보면,
선하지만, 우발적으로 그런 범죄를 저질렀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세상은 정말 더럽구나......
겉으로는 모두 정상인들 처럼 보이는 그들......
알고보면, 내면에 사나운 이리가 숨어있는것처럼.
조금만 건드려도 그 본색을 드러내는 작자들......
오늘 하루동안 정말 많이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나의 어리숙하고, 모든것을 좋게만 보려했던 나의 얼굴에
하나씩 먹구름이 끼는것만 같다.
그래.....
세상은 정말 드런놈들도 많구나.........
그래....
모두들 같은 세상에 산다고 하지만, 상종못할 인간들이 있는거구나...
그리고, 그들이 사는 세상과 내가 사는 세상은 다른거구나....
심장이 터질것만 같다...아까 그일만 생각하면,,,,
앞으로는 쉽게 당하지 않을꺼다.
이 드런놈들........
너희들은 평생 그렇게 살다가 죽어버려라!!!!!!!!!!!!!!!
이 개같은 인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