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둡.... Kys는 내게 멜을 안 보냈땁...ㅡㅡ;;
14일날.... 내 생일날.... 생일선물 못 줘서...
미안하다는 소리가 끝인가...?
내가 괜찮다고... 메일을 보냈는데두... 아무 답장이 없다...
걔에게 메일이 안 온지 2틀째...
일주일도 아니고... 한달도 아니고... 2틀째인데...
왜 이렇게 속상하구.... 맘이.... 불편할까?....★
언제나 기다리던 내 기대는 오늘두..... 어제처럼 무너졌다...
학교에서두 서로 딴반이라.... 만나두.... 지나쳐두...
아무말... 아니... 인사조차 안하구...
그럼 그 앨 좋아하는 난.... 뭐가 되는걸까...
후...움.... 살기가 싫다...
사는것 조차 재미두 없꾸...
쫌 만 더 이쓰면 일본어학원 가는 시간이... 다가온다...
내 꿈은.... 내 실력으로.... 나 혼자의 힘으로...
초등학생 6학년때 일본에 가는 것이었다...
중국어도 잘만 하면... 혼자서 말할수 있다면....
고등학생때 유학을 갈수도 있겠지만...
일본만은 내 스스로 가고 싶었다...
지금 내 나이는 13.... 초등학교 6학년...
6학년이 짧게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빨리 6학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5학년때보다 친구들과의 관계로 부터 시작해서...
학교 생활이 더 힘들고 괴로워졌다..
솔직히 재미없다...
빨리 6학년 생활이 끝나고 중학교를 전학가서...
생활했으면 하는 바램... 이 있다..
안양중.... 내가 가고 싶은곳...
지금 내가 살고 있는곳과는 20분 정도 걸린다..
내가 지금 재학중인 안양부흥초에서 졸업을 하게 된다면
부흥중으로 가야되는 건 물론...
안양중 가고도 싶기에... 그 핑계로 전학을 가려는 생각중...
후... 나랑 친한친구들이 이 학교에 있어 가기가 싫지만..
우리반 반장과... 사이가 나빠.... ㅡㅡ;; 더이상 지내기 싫다..
한 반에서 반장 VS 회장....ㅡㅡ;; 기분 드럽다..
난 회장으로써.... 느끼는 감정이지만...
회장은 별 쓸모가 없다... 모든지 반장만 하니까...
4학년 때 부회장 하고... 5학년때 부터 지금까지 회장 2년 중인데..
작년에는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이 꼴이 뭔지...
하여튼 오늘 밤 늦게는 컴퓨터를 못 하겠지만..
Kys(이)가 메일을 읽꾸... 답장을 보내주었으면 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