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시간을 갖자고 한지 벌써 3일이 지났습니다...
근데 왜 연락이 안오는지...
하루 하루 너무나 힘들시간들입니다...
다 저때문이라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할수도 없는게
제 입장입니다...
먼저 연락을 할수도 어쩌자고 할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힘들기에 그냥 끝났음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사람이 싫다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서로 상처만 줄빠엔 그냥 여기서 접어두는게
덜 상처를 받지않을까?...
하는 저의 짧은 생각들이 제 머리속에서 저를 흔들어 놓습니다...
정말 이현실속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정말 나쁜여자입니다...
그사람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연락안한지 3일째인데 이틀째되던날엔 무척 아팠습니다...
참 한심한 저입니다...
밥도 제대로 먹지도 않고 또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너무나 싫습니다...
언젠간 그사람의 연락이 오겠지요...
서로가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