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내가 뭔지도.. 내가 뭘하고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여러가지생각이 들고..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내가 무얼 잘못했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그런걸 알길이 없다..
지금 느끼기엔.. 내가 모두 잘못한것이란생각밖에들지 않는다
모든게.. 나의 잘못인것이다.
그런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
내가 나이가 들면 왜 그런거였는지 알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오늘은 지금은 잘 모르겠다..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고있다.
하지만 난 세상을 외면한체 돌고있다
아이러니다....
세상은 날 향해있지만..
난 세상을 향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