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저녘이라구-...나가서 술을한잔해야될꺼같았따-.
갑자기 고등학교 때 친한여자애한테전화드오구.. 또...
그녘석이 밥드사달라구하여서-밥드먹구 쏘주두한잔해따-.
뽀너쓰루 노래방- 또 비뎌방두 가서 무서운것두 보구..
(이녀석이랑 있음 시간참 빨르닷-.)나오니깐 벌써 6시다= 참시간빠르다-.....
비가 한두방울 벌써 떨어진것같-...그때 우리는 이런얘길해따-..
`어렸을때 비마니 맞지않았냐?ㅋㅋㅋ 마져마져 .
`비 졸라 맞고 도라다니구-그랬는데-...ㅋㅋㅋㅋㅋ``
누구나 한번쯤 국민학교때?아니 초등학교때 비맞고 장난치며 돌아다닌적있을꺼다.
흐흐-그예기가 끝나기 무섭깨-..천둥이 치구 비가 졸라졸라 마니 떨어지기 시작해따-.
으아아~악! 소리치구 있는데- 이런생각이 들어따-. 이녀석들하구 장난좀쳐바??
ㅋㅋㅋㅋㅋㅋㅋ글서 확비를 마져 버리구 물싸움과..동내돌아다니믄서-놀구.
초등학교 들가서 축구드하구-. 덕분에 샌들이 다 뿌러지는줄아라따 - -
칭구껀데 - -(메이커라 쫌 비쌈.- -+) 흐흐흑- - 아직말짱함.
함참동안 남자애들 축구하는걸 바라보구있었따- 아침7시까지...
미쳐미쳐-. 갑자기 하구싶었따-.
한몇분 - -? 공차구 노는대- 그녀석이..... `야 너혼자 비오는데 공 가지구
노니깐 미친년 같아. ㅠㅠ
기븐상해서 `가자- 요러구 와따-.ㅎㅎㅎㅎㅎ
아- 하지마....... 오늘 주말 왜케 잼났는지 -☆ ㅎㅎㅎㅎㅎㅎㅎㅎ
요글래에 싸인 스트레쓰 다풀어따..^^☆
♣갱이갱이 알갱이 넘넘 행복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