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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갱이
 오늘은 비뎌방에서-.   미정
맬 비온다-.. 조회: 1547 , 2002-08-13 02:33
감만에 중국에서 내 고등학교때 담임쌤이 와따-.

그때 반아이들 모두 나온다그했는데-..이런-...

내 잠이 또문제를 일으켰다아-   아침까지 죽어라 술을 퍼먹었던터라-

6시에 이러나는건 무리였다-..

칭그들에게 걸려온 전화다받으면서 지금 싯고있따고...

그러면서 침대에 또 철푸덕 - -

그러다 9시넘어서갔따-.  간만에 쌤님가 조금 대화를 나누고.

딱맥주한목음  목을추수려떠니-  바로그때  모두 다 일어나길래-

나는 깨임을하눈줄 아라찌 - -

알고보니 다 집에가자구 이러나는것이었따-.

힘들게 택시비 거금6천원을투자해서  개봉역까지 가꾸만-.

졸라 짱난다.

헤어져-칭구알바하는곳에서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구-

내친한친구 야채랑 같이 집에 오는데 비가오는게 아닌가-

시장한복판에서 어쩔수없어 가생이루 숨어따-.

십분 이십분...비가 멈추질않는다-.

할수없시 어려쓸때부터 알던 칭한칭구이자-...또...;

나의 가슴을 아프게한 놈 친구다.  그놈을?아니 그착한친구를..불러따-.

문자 메세지루..  1>자?   2>야급해  3>나 비와서 같혔는데 우산가지구와랏-.부탁이얌-

4>얍!고마워 ㅎㅎ      이러케 문자를 난눈듸  그착한친구는와꾸-

그친구오니깐 비는 끄쳐 있었자-.  이그이그-  쳬構禿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