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니
밥먹기도 귀찬다..ㅠㅠ
만식이랑 아가는 내침대를 다 차지하고 드러누웠다...
가끔씩 만식이는 내 컴퓨터 의자마져 차지해버린다..ㅠㅠ
로는 침대 모서리에 매달려 자고있는 내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오늘 아침에 주문한 사료랑 통조림이 왔는데 통조림이 아주아지 맘에든다.
사료두 애들이 엄청좋아해서 예전에 먹이덩거는 눈길도 안준다.
애들 통조림먹이는데....오ㅐ...군침이 흐르는 걸까,?
아...
내침대에서 골골대며 자는 구여운것들...
가서 엽에 잠깐누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