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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미정
조회: 1759 , 2002-10-17 02:32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IV
벌써 2틀째붙잡고있다...
결국 전화기를 집어들었다.
눈을 가리면..난 괴롭지 않았다
보지안고 듣지안으면 나만의 세계에서 안전했다
전파는 전화선을타고..혼돈의세계와 접촉했다
그제서야 알았다..
난 그저 제자리에서 헤메는 장님이었다는걸..
요구르트가 살에걸려 숨넘어가는 줄알았다.
아....그렇지.
비됴방에가서 영화한편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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