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치 않아서
아. 정말 요즘은 왜이리 공감가는 노래들이 많으건지
-ㅁ- 이상한 날들의 연속이다.
익숙치 않아서 란말. 멋지다. 흠 익숙치 않다라
익숙한건 뭐고 익숙치 않은건 또 뭐야
하기 편하면 익숙한거고 싫으면 익숙치 않은건가?
분명 그런건 아닐텐데.
후아~ 정말 늦게 시작한 주말은 빨리도 끝나버린다.
빨리 시작하기라도 해야지 힘들다.
그냥 계속 이렇게 집에서 딩글거리고 싶다.
그럴수 없는게 현실이란걸 알지만 그래도
그냥 이렇게 벌써 익숙해 져버린 딩굴거림을 그냥
이렇게 계속 하고 싶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