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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이개쉑 T.T   2002
지독히 더움 조회: 1967 , 2002-08-28 03:44
햇볕은 쩅쩅

가을이 오다가 어디로 샜는지 참 덥구마잉
눈뜨자마자 시내가서 칭구랑 미용실에 갔다.
장장 세시간반이나 걸려서 스트레이트하고 코팅했다. 헉헉..
내 다시는 쓸데없는데 시간들이지 않으리 ㅠ.ㅠ
글고 일하고 집에 오니깐 세들어사시는 아지매가 키우는 개가 내 방에 들어와서 오줌싸놨다.
벌써 세번째다 ㅠ.ㅠ
아이 찌린내야 이쒸이쒸 이 개쉑
원래 못들어오게 되어있는데 내 집문에 구멍이 나뿌가 거기로 통해서 내 방까지 드나든다.
아아...오늘은 내 방 구조조정한 날
낑낑대민서 옮기고 쓸고 닦고 이제사 사람사는 방같다.
아직 아동이 없긴 하지만 개학하는데로 아동 받으면 정말 열심히 치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