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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이개쉑 정말..T_T   2006
조회: 1917 , 2002-08-30 23:14
태풍이 오고있다.

집에 돌아오니 이 개쉑이 또다시 방에 들어왔다 갔다.
이번엔 쉬야 뿐 아니라 끙아까지 해놓고 갔다. 내가 미쳐미쳐
급한 마음에 문을 제대로 안닫고 갔다지만
이 개새끼야 너 정말 너무한거 아니니 ㅠ.ㅠ
하도 미워서 마당에 있는 고뇬을 책으로 몇 대 때리고 왔다.
쳇..저렇게 반성하는 듯이 앉아있어도 니가 또 그럴꺼라는 걸 알쥐.
아 짜증나 ㅠ.ㅠ

삶이 하찮지 않게!!   02.08.31 *^^*

볼빨간......??볼이 빨갛단 말입니까??ㅋㅋ

그렇다면 넘 나 잼나는 아이디네여~~

이 짧은 글 덕분에 울적한 기분이 좀 덜한 거 같아여!!

그 개새씨가 여자인가 보져?? 그래두 뇬이라니...

제가 뇬이구 전 페미니스트거등여...^^;

암튼 ...행복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