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마음 아프면서도 가슴졸이고 그 사람을 진정 좋아하는게 사랑이라고한다.
1987년도에 어느 산골 작은 마을에 한 소년과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년과 소녀는 너무나도 사랑했다. 그러나 소년은 벙어리었고 소녀는 장님이었다.
소년이 사랑한다고 글을 적어주면 소녀는 그말을 알지 못했고
소녀가 소년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소년은 그걸 알아듣지를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년과 소녀는 마주잡은 두손을 꼭 잡았다. 소년과 소녀는 알았다..
소년과 소녀는 서로 아끼고 보살펴주는 그런 따뜻한 사랑이란것을..、
누구에게도 첫사랑이 있다. 하지만 나의 소원은 나의 첫사랑과 결혼을 하는것이다.
사랑하는 그사람이 힘들다고 하면 상관없는듯이 하면서도 결국은 뒤돌아보고.. 사랑하는사람이
아프다 그러면 잘됫다는듯이 눈깃을 주어도 다시한번 뒤돌아보는.. 그런게 사랑이다.
자신의 과거를 뒤돌아보면 목이 부러질까봐 뒤돌아 보진 않지만 속은 까맣게 타버리는 그런
사랑도 마치 소각장에서 태워버리는 그 시련의 아픔이다.
이제 두번다시는 첫사랑을.. 뒤돌아 봐서는 안될것 같은 예감이 나를 뒤쫓아온다..
세상에 사랑이란게 뭤땜에 만들어졌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