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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니
 오늘도 하염없이 슬프기만 하네요.   미정
조회: 656 , 2003-04-24 18:40

  

오늘도..

역시 사랑이 날 슬프게 합니다..

그까짓 짝사랑이 뭐라고..

일기를 쓰는 지금까지도 너무,,

슬프고 우울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2명이 있습니다

한명은 학교 선배 오빠..

한명은..나이가 좀 차이가 나지만..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한 사람..

그 사람은 우연치 않게 만났습니다

컴퓨터를 고치는 일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이

어느새 재 마음 속으로 들어와

짝사랑이 되어버렸습니다

방금전 또 그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그 순간..너무 행복했지만..

행복이 클수록 아픔도 크다는 것을..

이제 다시는 만날수 없을꺼란 생각에 바보같은 짓도 많이 해 봤습니다..

문자를 보내보기도하고..사랑한다 말하기도 하고..

몰래 전화를 걸어서 목소리만 듣고 끊고..

공부도 손에 잡히지 않고..

이제 그 사람을 잊어가야만 하는데..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더욱더 힘들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사람이 너무 좋은데..

그 사람이 죽는다면 나도 따라서 죽고 싶은데..하지만..전 겨우 14살 입니다..

꿈에서 까지 나타나서 나를 아프게 하는데..

어쩌면 좋죠..

"メⓔ☆없=④랑"   03.04.24 ㅈㅅ.. 하지만^^;;

저기여..

죄송 하지만..

님의 일기 맨 위에 보시면 태그가 있는데..

그런 태그는 어디서 구하나여?^^;;

그런 태그가 나오는 홈피좀 밑에다가 적어주셨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