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한평생 살면서 과연 몇일간 혹은 몇년동안 진실한 사랑을 할까요.
나는 남자 입니다.
남자들은 다 똑같죠 특히 저는 치마마 두르면 다 좋아요.
길가다가 오 괜찮은데...
이야 스탈 쥑이는데.
등등 운전을 하면서도 차창 밖의 여성들을 평가 하곤 합니다.
예전엔 몰랐어요.
그냥 관심이 있다 라는 정도의 감정을 사랑한다 라고 해석해 버리곤 했었죠.
나이를 처 먹으니까 알것같은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로 사랑한다고 확신 하는 여자는 딱 한명이었던거같아요.
나.은.혜
캬 이름도 이쁘답니다.
미치죠. 얼굴도 귀엽고 애교만점에...정말 진짜로 미치게 사랑스럽습니다.
근데..한가지 맘에 안드는게 있습니다.
날 싫어 한다는 것이지요.
젠장 씨발 이런 좃같은 경우가 어디 있겠습니까...
사랑하기에 널 놓아준다고 말하는 사람들...
지랄 염병떤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정말로 사랑한다면 놓아줄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골빈 새끼들...
지랄좀 고만하십시오.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한다면... 내 능력으로 그녈 행복하게 해줄겁니다.
사랑하므로 놓아준다 이말은 널 포기 하겠다는 말을 미화 시킨 비겁하고 치졸한 말일뿐입니다.
전 그녀가 싫다고 해도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싫다고 해도. 난 그녀만 생각하고 그녀만 사랑합니다.
난 그녈 놓아줄수 없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놓아준다는 말보다...사랑하기 때문에 널 놓아줄수 없다는말...
어떤게 진짜 사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