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일기라...
일기 써본지가 꽤 됐다.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우연히 컴퓨터 잡지에서 인터넷일기라는 것을 발견했다.
공개적으로 쓴다...
어쩌면 이게 제일 비공개적일 수도 있겠다.
누가 이 많은 사람들의 일기를 다 보고 있으랴...
많은 사람들의 틈바구니에 끼어서 숨어있다...재밌다...
그래서 여기에 일기를 쓰기로 했다.
앞으로 열심히 써야겠다.
저 구름 속에 가려진 햇빛처럼 내 인생에도 희망이라는 것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믿는다.
반드시 나중에 그 희망을 찾으리라.
날 안다면 아니 혹시 모른다고 하더라도 날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
언젠가 송대관 아저씨처럼 쨍~하고 해뜰날을 보여주고 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