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는 도대체 어쩌자는 걸까?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공부가 전~~혀 안되고 있다...
옛날부터 성적표에는 늘 따라붙던 나의 수식어"주의가 산만한..." , "집중력이 없고, 산만하니..."등등의 말들이 내 진짜 본모습인가보다.
사람들이 나에게 집중해주길 바라면서 도리어 나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지도 못 하는가 보다.
집중력은 노력으로 이루어 낼 수 있겠지?
집중하자...집중하자...집중하자...집중...집중...
일기를 또 오랫동안 놓고 살았다. 일기를 쓰는것과 안쓰는것은 작지만 큰 차이가 있는것 같다. 아무리 다람쥐 쳇바퀴굴러가듯이 하루하루 똑같이 살아도 늘 잊어먹고 일기를 쓰지 않아도 그래도 기억해서 다시한번 잘 써보자.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