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려는지 하루종일 후덥지근 하더니 지금은 바람만 많이분다...
일마치고 병원샘과 기분전한 삼아 이리저리 싸돌아 다녔다.
...
짝사랑 이란 감정... 자신이 없다.
그사람앞에선 난 너무 어리석고 멍청하고 바보같은 ...
작아지고 작아지고 또 작아지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건지...
연인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잘모르겠다.. 머리론 이해가 안되지만 가슴은 그렇게 하라고 말한다
도대체 정답을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