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님처럼 늘 감사하지는 못할때가 많아요. 괜시리 초조하기도 하고, 나보다 관심이 부족한 그가 야속하기도 하곤 했어요. 아름다운 마음 오래 간직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