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마음이 아프다...비가 오면 항상 생각나는 사람...
아니,항상 내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는사람...
보고 싶어도 볼수 없고 안아 보고 싶어도 안아 볼수 없는 사람...
너무 보고 싶다....지금처럼 내가 아플때 항상 같이 해주고 늘 내 곁을 지켜줬던
그가 간절히 그립다...
내가 지금도 마음속에 자길 담아두는걸 원치 않겠지만,지우려 하면 할수록 더 깊게
새겨드는데....미안...미안...
우연히 보게 된 너의 사진들 내 마음속에 눈물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