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이럴땐 어떻게 하세요...?
한사람을 잊지 못할때...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추억과 그에 모습이 한시도 떠나지않고 내 머리속을
가득 채울때....헤어진 사람과 만나도 아무렇지 않은 듯 내마음과 모습을
숨기고 있어야 할때...가슴이 아리지 못해 애려 옴니다...
그에 가슴 아픈 사랑의 글을 봤을때...답답해져 오는 가슴과 숨조차 쉴수
없을 만큼에 통증이 느껴짐니다...
이런 제가 한없이 바보같아요....
8년이란 세월이 긴줄만 알았는데...이렇게 한순간에 지나갈 줄은...
나 자신도 그도 몰랐을겁니다...
헤어질때 너무 큰 상처를 받아 절 받아들일 수 없는걸까요?
분명 지금도 그는 절 사랑 하고 있는데...서로 느끼고 있는데...
저한테 오기가 겁나나봐요...전 이렇게 아파하고 있는줄도 모르고...
이젠 그 사람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데...
보고 싶습니다...이렇게 언제까지 아파할지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