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는 것도 사랑이라고? 그딴말
함부로 지껄이지마-
왜? 보내주는게 왜 사랑인데? 왜 그딴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건데-
진짜 짜증난다...어떻게 그딴말이
나올 수가 있냐......
니입도 입이라고 .. 그딴말 지껄여?
왜? 자신없어? 왜 자신없어?
입좀 뚫렸다고 그런식을 말하는거야-?
니가 겨우 잡은 남자.. 그런식으로
보내려고?
나정말 너한테 실망했다. 아무리 친구
라지만 그런식으로 보내버리면 예전의 넌
뭐가되?
그남자가 자기 놓아 달래서 그남자 행복
하라고 널 희생 하는거야?
왜? 왜 니가 아파야 하는 건데? 아파야할 건
그놈이잖아. 너같은 착한애가 왜 그렇게 힘들게
슬프게 아파야 하는건데?
넌 왜그래? 항상 다 받아주잖아. 아무리 나쁜말해도
욕을 지껄이든 넌 그따위말 상관없잖아-
그사람이 정녕 널 버린다해도 니가 지겹다해서
멀어진다해도 넌 니 주윗사람들과 그 남자가 행복하면
그만이잖아-
왜그렇게 욕심이 없는거야?
왜?
정말 나 화가나-
왜그렇게 착해? 일부러
착한척 하는거야?
진짜 역겹다. 그만해
그렇게 착한척하면 남들이
니옆에서 지랄 떨꺼 아냐
그치? 알짱 대잖아.
너 왜 그런식으로 살아
왜 그따구로 살아
힘들지도 않아? 지금이라도
붙잡아
붙잡아서 니가 그놈한테 받은
고통을 니가 복수 해줘. 왜? 이제
나쁜짓도 좀 해봐
그러면 누가 너 좋다고
하겠어?
너 내친구 맞잖아. 내친구가
그정도 밖에 안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