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영이에요^^ 요즘 학생분들이 공부를 대게다 싫어
하시더라구요. 또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하기싫어서 라던가 머리가 나빠서
공부가 안되더라는가... 또 시험을 치시는 분들.... 이글이 아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제 생각인데요^^. 도움이 될거 같아요!
여러분의 작은 소심한 행동하나하나에도 공부가 잘되는둥 못되는둥 ....
그래서 제가 이글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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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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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공부를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둘째] 공부는 능률이 오르도록 기술적으로 해야 한다.
셋째] 공부에 집중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넷째]몸의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시작
공부‥하는‥방법을‥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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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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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록 ‥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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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사람은 일단 태어나면 의무적이든 선택적이든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취해야 한다.
그 중 오랜 기간동안 몸 담아 신경써야 하는 것이 <공부>라는 것이다.
국민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자그마치 16년을,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상이나 이하를 공부에 매달려야 한다.
그리고 그 공부를 익히기 위해 매일 학교를 다니며 여러가지 것을 배우고 익힌다.
사제지간의 도리, 친구들과의 우정, 공동생활의 참여 등.
이런것들은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필연적으로 부딪히는 문제들 이다.
이런 문제에 기본적으로 대처할 인격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사회생활에 무리가
올 수도 있다.
애석하게도 요즘 학교에서는 그 학생이 얼마나 단정한가, 얼
마나 친절한가, 또 얼마나 성실한가 등의 인간의 기본 인격을 성적의 기준으로 삼지는 않는다.
학과 공부를 얼마나 잘 하나, 못하나 라는 것을 기준으로 그 학생의 성실도를
판가름 한다.
이러한 평가 기준이 반드시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찌보면 영틀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학과 공부를 잘 하는 것이 곧, 학생의 본분에 성실한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그날 그날 수업에 열중하고 생활에 충실하다면 성적이 그리 나쁠리가 없을테니까.
그렇다고 여러분에게 모든것을 무시한 채 공부에만 매달리라는 것은 아니다.
가능하면 학생의 본분을 지키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면 학생이라는
신분에 충실하도록 공부를 해야 겠는데 어떻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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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공부를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어렵고 힘든일을 할 때 사람들은 쉽게 싫증을
내게되고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이런 결과가 빚어진다면 공부를 잘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둘째,공부는 기술적으로 능률이 오르게 하여야 한다. 혹 공부에 무슨 기술이 필요하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똑같은 1시간을 공부하더라도 2페이지를 읽는 것보다
5~6페이지를 읽고 이해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셋째,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 이것은 주위 환경을 공부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서는 어느 장소에 있든 공부에
열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계발해야 한다.
넷째, 공부를 잘 하려면 뭐니뭐니해도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건강까지 포함해서 심신이 상쾌하도록 항시 보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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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것들이 잘 어우러진다면 이제 모두 공부를 잘 할 준비가 된것이다.
그리고 이상의 것들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학생이라도 크게 염려할 것은 없다.
이 책에서는 그 내용을 모두 상세하고 다루고 있으므로 읽다보면 저절로 준비가 될 것이다.
모쪼록 여러분이 모두 이 책에서 자신이 원하는 학습법을 터득하길 바란다.
자,그럼 이제 모두 다같이 우등생이 되어보자.
저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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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에너지가 되는 휴식
<머리>뿐만 아니라 <몸>도 생각한다.
요령 있고 능률적인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정신은 물론이거니와 몸을 잘 돌보아야 한다.
시험 공부에 몰두 하고 있으면 보통 <머리>에만 주의를 집중시키고
<몸>은 도외시하기 쉽다.
그러나 공부란 머리로만 하는게 아니다. 몸의 컨디션을 적당히 조절할 수 있어야만 머리의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이다.
아니 그보다 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머리의 작용을 높일 수도 있다.
예컨대 몸의 일부를 적당히 운동시켜 근육에 자극을 주면, 그 자격이 신경 계통에 전해져서
뇌세포의 활동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나폴레옹이 하루에 세 시간 밖에 자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지만, 사실 그는 일을 하는 도중 짬을 내어 잠시나마 잠을 잘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실제로는 짧은수면을 여러 차례 취해서 긴 수면과 마찬가지로 피로를
회복 했던 것이다. 수면과 피로에 대한 여러 가지 몸의 관리법은 이제 본문에서도 자세히
이야기 하겠지만, 견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무엇보다 몸에 무리가 가는 공부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일하는 도중 피로하면 드러누워 잠시 쉬거나 졸리면 10분쯤 자고 나서
다시 책상 앞에 앉아 일을 계속합니다.
10분간 잔다고 말하면 얼핏 <겨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훈련하기에 따라서는 이 짧은 시간의
수면으로 피로가 풀리고 머리가 개운해지는 대단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즉,머리의 작용을 언제나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몸을 쉬게 하고
그리하여 에너지를 저축하는 것이다. 이 방법이 과연 좋은가의 여부는 별도로 치더라도
인간은 대체로 공부나 일을 계속하고 있으면 어느 일정한 시간이 지났을 때 피로나 권태를
느끼기 시작 한다.
이것은 공부나 일을 중지하라는 몸의 신호이므로 이것을 무시하고 공부나 일을 계속하면
정신은 불안정한 흥분 상태에 빠지고, 몸은 전투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공부는 일종의 장기전이므로 긴 안목을 보아 몸의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힘든 공부를
오랫동안 계속할 수 없다. 때로는 졸리는 것을 참아 가면서 공부해야 할 경우도 있겠지만
되도록 긴 안목으로 계획을 세워 조절해 나가야 한다.
그런데 한가지, 공부를 하다가 신체가 정말 피곤해진 것이 아니라 그 공부에
싫증을 느껴 피로하다고 핑계를 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함정을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은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는 어떻게든 핑게꺼리를 찾아내 그 일을 모면 하려는
습성이 있으니까. 이럴 때에는 과목을 바꿔서 공부하면 기분 전환이 되어 피로감이
거짓말 처럼 사라질 것이다. 그런데 무엇이 <싫증>이고 무엇이 <피로>인가를 분간
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싫증>이나 <피로> 모두를 제거하는
합리적인 방법을 강구해 두는 것이 좋다.
예컨대 공부를 하다가 권태감을 느꼈을 때 드러눕거나 다리를 뻗는 것도 효과가 있다.
간단한 일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몸을 푹 쉬게 하느냐>가 <어떻게 몸을 활용하느냐>하는 문제와
연결되어 공부에 능률을 올리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이제 이에 대한 여러 가지 대책을 이 장에서 세워 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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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할수록 재밌다.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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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흥미가 있으신 분이나 맞다고 생각 하는 분들은
꼬리말 달아주세요. 계속 이글 올려 드리겠습니다^^; 맞는 말일진 모르겠지만^^]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