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쩜 기분파 일지도 모른다^^; 흑백이 분명하지 않고
과거에 집착을 하는 나니까! 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데는
느리기 때문에 늘 대기만성타입 이라 불리운다^^
그리고,생각과 행동은 직선적이나 조금 단순한 편이고,
속이 확트이고 대범한 형으로 뒷감정이 없는 타입이다.아흡! 때론-_-;
생각하는 방법이 합리적이라 감정이 마른편이다,
어쩜!! 난!! SF적인 공상을 좋아하는 걸까?-_-;
호의와 악의를 늘 기억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녀 만큼은..으으으으음~^^;
말도 안돼~
안돼안돼^^;
모두들 날 냉정하다 불리우지만, 나 누구보다 '허지혜' 그녀를 이세상 끝까지
보다 더욱 사랑하는! 그런 따뜻한 맘씨 가져본 사람 있음 나와보라 그래*^ㅡ^*
하이튼, 난 정말 기분파 인가봐...
앞뒤 구분 못하고 그냥 직선적이거나 순진한 성격 이라니...우헤;
그다지 내가 내 자신을 ,,, 알 리도 없구;
사교성이 풍부한 인간들이란^^! ..! 아흐으흐흐흐~^^;
가을이라 무척이나 쓸쓸하다, 씁~씁 하기두 하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난 다시 공상에 잠긴다~.
회상을 떠올리며....
창문이 바람을 스치듯 .... 나도 그녀를 스치며 영원한 사랑을
해줄 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