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시계바늘같은거 같습니다...
시계바늘처럼 같은공간속에서 때론 조금 떨어져있다가
또 때론 조금은 앞서가기도 하고 또 같은 자리에 서있기도하니깐요...
또한 한번가믄 다시는 돌아오지않는 시간처럼
사랑또한 한번가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것이니깐요...
다시 돌아오지않는 그 시간들속에서 언제나 후회뿐입니다...
그런 후회속에서 조금씩 철이 들어가는걸까요?...
이렇게 아퍼하는 저모습을 보며 오늘도 그 아픔을 알고서도
지나가버린 시간속으로 들어가는 저의 모습을봅니다...
다시는 갈수없는 다시는 오지않는 그시간속을말입니다...
저에게 시간을 돌릴수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사람이 정말 행복했던 그 시점으로 돌려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의 기회가 돌아온다면,
그사람을 몰랐던 저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