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할일도 없고 해서, 그냥 울트라 다이어리에 끄적 거린다
사랑이란 것은,자신의 이익 때문에 하는 거라고 하나.
처음엔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생각해보니 전혀 다른 이유인것 같다. 그사람을 사랑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사람의 배경이 좋아 사랑 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의 쌍판떼기가 좋아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의 몸매가 좋아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사랑했다고… 그냥 뭐 그저 그렇다
내가 하는짓이 다 이렇지, 모^0^
그냥 끄적거리다 할말이 없어서..
친구의 도움으로 이렇게 다시한번 내가 내게 과제를 낸다.
과제가 분명 쉽게 보여도.. 웬지 어려울꺼 같은 느낌이든다. 나의 과제를 달성
하기 위해, 실천을 해본다.
'사랑이 뭘까'
'느껴보는(feel) ... 그런 실험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