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많은 압박감속에 하루가 지나갔다. 오늘은 심싸하고 장싸하고 야자시간에 잠 안자기 했다..
내가 본 순간 분명이 심싸는 자고 있었는데.. 짱나는 심싸는 안잤다고 박박 우긴다. 아이스크림 사주기가
그렇게 싫은가..
요새 우리 반 애들이 돈을 너무 헤프게 쓰는것 같다. 이틀 연속으로 햄버거를 먹었다. 이게 말이 되는가??
애들이 전혀 긴장상태가 아니다.. 며칠후면 기말고사이고 3학년 반편성이 이루어지는데.. 담임도 거의 포
기상태인것 같다.. 암튼 1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바램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