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란 참으로 신기한 세계같아요
악으로 물들지 않은 신기하고 미묘하고 아름답고 고귀한...
언제 한번 하늘을 보며
원망해본적이 있는 것같아요...
'왜 나는 새로 태어나지 못한걸까? 왜 저 높은 곳으로 못날아가게 후회하게 만든걸까...'
하고 말입니다...
저 하늘 높은곳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많을 텐데요...
항상 후회했어요
지난 날들의 추억들과 함께
저 하늘로 묻어두고 싶었습니다... 하루 하루 사는게 왜 이딴식인지 참 궁금했구요
근데요
요즘에 웃으면서 미소지으면서
하늘을 보니까 바라만 보는것도 왜이렇게 행복한 느낌인지...
그때는 아직 어렸기에
모든것이 힘들고 고달프다고 생각했기에
원망스러웠던게 아닐까요?
전이제 하늘을 보며 스스로에 만족합니다
모든사람이 힘들때 맑은 하늘을 보고 기분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815의 'I LOVE YOU' 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