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내밀어도
말을 걸어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조각조각 부서지는 마음
부서진 내 마음은 레몬과자 맛이 나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
곁에 다가가도
미소 지어봐도
나를 봐라보질 않아
나를 바라보질 않아
너무너무 아름다운 너
아름다운 너에게 선 체리샴푸 맛이 나
왜 나의 맘을 부숴
왜 나의 맘을 부숴
그녀가 말했어
내가 널 잃어가고 있다고
부서진 마음에 조각의 널 묻어가고 있다고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소름이 돋는다 ,, 몇번을 들어봐도 ,,
하지만 난 그걸 즐긴다 ,,
재미가 있다 ,, 제법 ...
세상살이도 이리 재밋음 좋겟지만 ...
.................
세상은 누구나 한번오면 .. 언젠간 가게 되어 잇다 ...
죽음 ... 이란건 ,
어떨까 .....
맛보고싶다 ...................
하지만 , 난 그러기엔 ..
아직 , 용기가 없다 ........
또 ,,, 죽음을 맛보면 ... 그다음엔
돌아올 수 없기에 ....
몇번이나 .. 그 위험한 도전을 시도해봣지만 ...
난 늘 실패했다 ....
아직은 아니라는 건가 ,,
난 참으로 어리석다 ...
오늘도 이렇게 부질없이 일기만 쓰니 ...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