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위의 기사를 인터넷으로 보았습니다. 때로는 눈이 부시고 때로는 눈물겨웠던 사연을 노래하던 이 시인의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말을 해도 아무 이슈가 되지 못하였는데..이정하 시인은 아마 꿈을 꾸다 현실 세계를 침범한 모양입니다. 난 그렇게 믿고 있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