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무 인연이란 왜이리도 많은지......
예전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던가..
지금은 학교에 학원에 다니던 헬스장..
다니던 수영장.. 까페..호프집..
아파트가 다닥다닥 붙어서 사는 우리는..
지금 한집을 쓰고있는 사람들이
대체 모두 다 인연인지......
게임에서도 그렇다 ..
나는 요즘 게임을 하고있는데 게임 하나에서도
인생을 배우는 일이 종종있다..
사람을 상대하고
적절히 얘기하고 대화하고..
사람이란 절묘하게 이어져있으면서도..
또 끊어지지 않는 묘한 관계..
아궁..-0-
티비에서 며칠전에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다 연결되어있다는..
그런 얘기가 있던데
내가 아는 이가 .. 또 누굴 알고 .. 그 또 누구가 ...누굴 알고
그 누구가 날 알고........
이런식으로..둥글게 둥글게 말이다..
그럼..내가 좋아하는 장동건이나 이동건 원빈..
이런 꽃미남들도 나와 이어져있단 말인데
ㅋㄷㅋㄷ 나의 주위 사람과 그 주위에 또 그주위의 ㅋㅋ
이제부터!! 그럼! 이미지에 신경써야겠군...... ^^
화이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