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이다...늦게까지친구들과술을먹고..ㅡㅡ...언제잤는지도모를만큼..
마니먹은것같다..
계속울라는저나..."띠리리~~"
계속되는문자..ㅡㅡ
안들렸였다..나에게는..친구가옆에서저나를받고..나를깨웠던거같다..
급한일이라구..힘없는목소리로..엽때여~
받자마자고래고래소리지르는친구...ㅡㅡ
웃찾사가야지..어댜...???
난...언제자구있었냐는듯..벌떡일어나서...
무슨요일인데..???
묻자...친구가설까지갈려면시간걸리니까..언능인나서지그집으로오라는얘기...
술도들깬체...친구집으로가서...밥먹고...
츄리닝입은체로...등촌동으로..출발...~!!!
도착한시간이한..5:40분정도됐을꺼다....
다행이도부지런한친구년이..ㅋㅋㅋ
아침일찍..번호표를받아와서...다행이..앞줄에안게됐당..ㅋㅋㅋ
녹화는7:15분이되어서야시작됐고..2시간이라는시간이
눈깜박할사이에..지나갔다...
너무잼있었다....^^
너무배도고프고...긴장이풀리니..이제야속이쓰리기사작했고...
친구랑나랑은..종로에있는친구를만나러...갔다
별로한일없이하루가그렇게지고있었다...
츄리닝만안입었어도...ㅡㅡ나이트갈라해ㅆ는뎅....복장이..히히히
친구들과..맘마를먹고...
피곤하기도하구이상태론운전은무리고...
친구집향했당..차는딥따막혔음..ㅡㅡ
친구집에도착해...씻구..애들은그상태로뻗었구..
나도피곤하기매한가지지만...잠이오질안았다...
불을다끄고..음악을들으면서...
이런저런생각들을해본다...
새벽인데..지지배들한테계속저나가온다..안받앗다...뻔하니까..ㅡㅡ<미안하다이년들아ㅋㅋ>
오늘따라연락이없는닭띠...
내심기다리는나..ㅡㅡ
귀찮아서저나를꺼놓구잘라그러다가..혹시저나가올까봐...켜놨당..
기다린끝에...닭띠랑통화를하구...밀려오는잠을억지로참으면서...
통화를했당...<사실내용은없음..ㅋㅋㅋ>
닭띠가술을마시러간단다..ㅡㅡ
닭이술마시면안되는뎅..ㅋㅋㅋ...
당부에말을하고저나를끈구...거짓말인듯...금방잠이들은것같다...
사실하루동안일을보면별로한일은없는데...
왜케몸이피곤하던지....
또보고싶다..웃찾사..개콘보다휠씬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