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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웃찾사..보고와서....   내삶이야기
조회: 2431 , 2004-03-20 15:59
어제일이다...늦게까지친구들과술을먹고..ㅡㅡ...언제잤는지도모를만큼..

마니먹은것같다..

계속울라는저나..."띠리리~~"

계속되는문자..ㅡㅡ

안들렸였다..나에게는..친구가옆에서저나를받고..나를깨웠던거같다..

급한일이라구..힘없는목소리로..엽때여~

받자마자고래고래소리지르는친구...ㅡㅡ

웃찾사가야지..어댜...???

난...언제자구있었냐는듯..벌떡일어나서...

무슨요일인데..???

묻자...친구가설까지갈려면시간걸리니까..언능인나서지그집으로오라는얘기...

술도들깬체...친구집으로가서...밥먹고...

츄리닝입은체로...등촌동으로..출발...~!!!

도착한시간이한..5:40분정도됐을꺼다....

다행이도부지런한친구년이..ㅋㅋㅋ

아침일찍..번호표를받아와서...다행이..앞줄에안게됐당..ㅋㅋㅋ

녹화는7:15분이되어서야시작됐고..2시간이라는시간이

눈깜박할사이에..지나갔다...

너무잼있었다....^^

너무배도고프고...긴장이풀리니..이제야속이쓰리기사작했고...

친구랑나랑은..종로에있는친구를만나러...갔다

별로한일없이하루가그렇게지고있었다...

츄리닝만안입었어도...ㅡㅡ나이트갈라해ㅆ는뎅....복장이..히히히

친구들과..맘마를먹고...

피곤하기도하구이상태론운전은무리고...

친구집향했당..차는딥따막혔음..ㅡㅡ

친구집에도착해...씻구..애들은그상태로뻗었구..

나도피곤하기매한가지지만...잠이오질안았다...

불을다끄고..음악을들으면서...

이런저런생각들을해본다...

새벽인데..지지배들한테계속저나가온다..안받앗다...뻔하니까..ㅡㅡ<미안하다이년들아ㅋㅋ>

오늘따라연락이없는닭띠...

내심기다리는나..ㅡㅡ

귀찮아서저나를꺼놓구잘라그러다가..혹시저나가올까봐...켜놨당..

기다린끝에...닭띠랑통화를하구...밀려오는잠을억지로참으면서...

통화를했당...<사실내용은없음..ㅋㅋㅋ>

닭띠가술을마시러간단다..ㅡㅡ

닭이술마시면안되는뎅..ㅋㅋㅋ...

당부에말을하고저나를끈구...거짓말인듯...금방잠이들은것같다...

사실하루동안일을보면별로한일은없는데...

왜케몸이피곤하던지....

또보고싶다..웃찾사..개콘보다휠씬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