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답답하다....
친구라는놈이 이럴줄이야....
내가얼마나 고민얘기도많이하구 그랬는데....
앞에서는 위로하는척 뒤로는호박씨라.....ㅡㅡ^
그아픔이란 이루말할수없다...배신감~!!!
내가그애를 얼마나좋아하는지알면서...치사하게....
후회한다...그친구를 알고지낸시간들이...진짜허무하게 한순간에 무너지는마음...
10년이라는시간이 한순간에 아무것도아닌 증오와후회만남는다...
그애가고민하고 고민했을시간과 내가맘에상처받고방황했던시간...
그리고...앞으로 친구한존재를얼마만큼믿어야되는지...
의심만더커져가는 내심정....
힘들다...짜증도나고...
한동안 또 방황할꺼같다...
악마같은자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