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날 필요로 할 때에는 연락 못 해서 미안...
싫은 소리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또 니가 들으면 싫은 소리해서 미안...
부드럽고 싹싹하게 대해줘야지 하면서도 습관처럼 또 퉁명스레 말해서 미안...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데도 미안한 생각 안 하는것도 미안...
나쁜 생각 안 해야지 하면서도 쉽게 나쁜 생각해서 미안...
미안....미안하다.....^^;;
잘할게....^^"
잘못하면 성을 바꿀까....ㅡ.ㅜ"
이젠 누구 성을 바꿔야되나...휴....ㅠㅠ"
그래도 오늘은 미안한 마음에...
내일 니가 덜 혼나도록 빌고 잠들께...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