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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이
 봄청년   일상
조회: 2195 , 2004-04-14 02:29
봄은 봄인가..

다시 3개월에 회사생활이 지나고..

언제나처럼 이번일도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 -_-;;

꼭 3개월이문제다 -_-;;

학교다닐때는 개근상도 받았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1년을 넘겨본 직장이 없네 -_-;;

뭐가 문제인지.. 왜 이렇게 실증이나는지..

목표가 없어서 그런가 -_-?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 -_-?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봄이라서 그런가 -_-?

오늘 선거유세장에서 선거운동원에 쉰목소리를 듣고 온몸에 소름이돋았다 -_-;;

더운날씨에 붉게물든얼굴과 금방이라도 피를토할듯한 목소리..

내가사는 지역구였다면 그사람이 지지하는 후보를 뽑았을것이다 -_-;;

이시간쯤 그는 집에서 잠꼬대를하고 있을것이다..

~~* 입니다 ~~~* 잘부탁드립니다 ~~~기호는 ~~~*입니다.. 꼭 꼭 승리합시다..

온몸이 쑤시네..

나도 잠꼬대나 하러가야겠다..

노총각입니다.. 아가씨들잘부탁드립니다.. 전화번호는 거시기에거시기입니다.. 꼭 꼭 연락주세요~~~*





2 0 0 4 년  4 월  14 일  계절타는 봄 청 년 ~~~~~~*




아프로디테   04.04.15

아직 노처녀는 아니지만 당신을 지지합니다!

세발이   04.04.19 이런.. 이런글을 늦게보다니..

당신을 국가대표노처녀로 임명합니다 쿵쿵쿵..혼자죽을순 없다..(물귀신작전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