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나의 목숨과도 같은 존재였고....그는 나의 희망과 웃음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언제나 그의 곁에 머물르고 싶었고....그는 나를 나는 그를 영원히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그는 나의것이 아니였고.....나만의 그의것이 였습니다....
나의 바보같은 사랑은 너무나 무모하고...무모했지만....그래도 행복했고...행복합니다....
그의 옆자리에 내가 있을순 없지만.....그가 힘들때....내가 그의옆에 있어....
그를 위로해 주는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언제나 그의 눈물만 딲아주고.....
살아야 한데도.....전 그가 좋습니다....
그를 만나기전...전 그냥 이 세상에 사는 평범한 사람이였지만.......
이젠 아닙니다.....그의곁에 있으므로서 전.....이제 그가 쓰러지지 않게......
붙잡아주는 울타리입니다...
이런 저를 어떡하죠......저는 언제나 그에곁에 있고 싶지만.....그건....그건....
하늘이 용서하지 않겠죠....?
그건.....나를 배반하는 짓이니까요......나의 감정을.... 나의 마음을.......나의 눈물을....
난 아무리 아파도 괜찮고 참을 수 있지만.....
나의 감정과 모든것을 숨기며....그를 사랑하는건 그 사람에게 잘못하는것 같아....
할수가 없어요....
그래도....그 사람과 하늘이 허락만 해준다면.....전 그사람을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를 추억하고....그를 몰래몰래 사랑하는게 이젠 제 삶이 되버렸었으니까요.....
그래도 그 사람과 하늘이 허락하시지 않는다면.....
저게는 삶이없어 살아갈 수 없으니.....
죽어서라도 그를 사랑하고.....나중에 태어날 때.....그 사람을 잊지않고....
그때.....그때엔.....제 이런 마음을 고백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