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짜증난다,,
왜이럴까,,
나만왜그럴까
후회와 투정만 부렸던 시간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은
그리 힘든일도 아니였는데
그냥 혼자 힘들어서
벗어나고싶었나 보다
그래서 자꾸만 내년이 오길 바랬고
마지막이 오길 바랬다
이제는 ..........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린 시간이
마법인것만 같다
엊그제가 새로운 시작이고 출발점이었는데
이제 곧 끝이고 또 새로운 시작이다
너무 긴시간인것만 같고
너무 견디기 힘든 하루하루가 있었음에도
지금생각해보면은
금쪽같이
지나가 버린 시간임에 아쉬움이 남는다
가끔은
너무나도
그시절이 그릴울때가있다
힘들지만
아프지만
그래도 내겐 하루 이니깐
하루하루 모두 내겐 소중한 내인생의
한편의 영화처럼 남을 테니깐..........
시간은 마법이지만.....그속에 나는 마법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