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저예요
벌써 주말이 갔네요
오늘 하루 정말 ...
하는일없이 금방 갔어요
이상하게 일요일이면
제마음도 싱숭 생숭 해서
잠도오질 않아요
그게 내일에 대한
걱정때문인것 같아요..
전 저 나름대로
다른 사람에게 친철 하였고
항상 웃으며 대했는데도....
자꾸 마음한구석이 빈듯한 기분은 먼지 모르겟어요
괜히.. 무엇 하나때문에
엄마에게 심술 내고 짜증내고
괜히 엄한 사람들에게
화풀이는 하는 제가 바보같아요....
너무 미운 사람이 생겻어요...
너무 이해 하지 못할 사람이 생겻어요.........
내가 조용히 있는것이
그 한사람을 위한거라면...
저는 어떻해야 하죠 ??
타인을 위해 제 행복을 ....
모른척 지나 쳐야 하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