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해 보자...
지난날의 나와
현재의 나와
그리고 훗날의 나를...
지난날이 나는
겉으로는 강했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약했던것 같다...
어린날의 가장 큰 아픔........
내게 가장 중요한 일부분을 잃었다
이별을 맞보았다
하지만 그때 난 ... 아무것도 몰랐다......
그저 내눈에서 흘리는 눈물이 ...
이별의 눈물이라는 것을.............
그러나 지금은...알겠다
내가 흘린 눈물이 .. 슬픔의 눈물이라는것을....
지금 생각 해보면은
어릴때 내가 가장 좋은 시절인것 같다..
지금까지 산게 힘들어서 다시 돌아 갈수는 없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철없고 사심없었던 어린날이 내가
지금은 못견디게 그립기만 하다..
커가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사회에 적응을 하면서
힘든 고난도 겪고. 이겨내는 법을 배웠다
그래서 내가 더 겉으로는 강한 척을 했는지도 모른다
세상은 만만치 않았기에.....
점점 커가면서
나는 .. 계획적인 사람이 되었고
생각 하는 사람이 되었다
겪어 보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생각 하는 내 버릇탓에....
어쩌면 내가 가질수 있는 행복을
조금밖에 느끼지 못한것 같다
지금의 나는 조금 무기력한 사람이다
길잃은 기러기마냥
내자리를 찾지 못해 ...
낭떨어지에 서있는듯 불안한 상태 이다...
그냥 내가 그렇게 느끼는것이다
다른 이가 볼땐 마냥 행복해 보이고
걱정없이 밝은 그런 아이이다....
그렇다...
나는 되도록 즐기면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것이다
내 웃음을 앚아 가는것이 ..
비록 사람이지만...
이젠 그것때문에 힘든건 그만 하고싶다
항상 그랫다
커가면서 낳아 지리라 나는 믿는다
믿고싶다
마음을 편히 가지고
생각을 줄이고
그렇다면 지금보다는
좀덜 힘들고 좀덜 외롭고 그럴것 이다
그리고 좀더 행복을 맡볼수있겟찡~
미래의 내모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앗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고
조금은 좌우하겟지 ?
정해지지 않은 것이기에
나는 ..
더 노력해야 겠다...
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현재에 나는
과거의 내가 없이는 있을수없다
미래의 나또한
현재의 내가 없다면 존재할수없다
이렇게 과거 현재 미래가 고리 처럼
엵어져 잇다..
사람관계또한 그렇다...
하나를 생각 하면은 실타래 처럼 얽히고 얽혀서 ..
계속 끊이없이 생각의 실은 넓게 번져 나간다
끊어 버릴 실타래는 끊어 버리고
누구보다 우선적으로 나 자신을 생각 하자
다른 무언가 때문에
나를 잃어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
나를 위한 삶을 살자
나를 위해 노력하자
나를 위해 웃자 ~